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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 붉음

2010.09.25 01:43 from 사진은 이야기

 














거의 1년 전에 찍은 필름을 현상

찍으면서 느낌 충만해서 "이거야" 싶어서 셔터를 마구 눌렀다면
1년이나 묵히지 않았을 텐데...
현상해 봐도 뭔가 부족하다.
역시나... 내가 담고 싶었던 이곳의 색과 느낌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한다.


서점 in Brisbane 
구경 삼아 들어가 봤던 곳
'책'보다는 '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그 색이 들어가는 공간을 내 느낌대로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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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0.09.25 07:52

    비밀댓글입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원 디 2010.09.26 07:22 신고

    ㅎㅎ 붉은색이 워낙 강렬해서 그런지
    창문에 비치는 색도 온통 빨강인걸요 히힛 :)
    호주가 그리우신건가요 에기님 ! +_+

  3.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9.27 11:42 신고

    하지만.. 덕분에.. 저도 여러가지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걸요^^

    색의 느낌도 궁금하지만.. 저 곳에서의 eggie+_+ 님 느낌도 궁금합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HappySky™ 2010.09.28 09:59 신고

    기분좀 좋아질려나모르겠네요...붉은색은 아무래도 사람을 좀 들뜨게하는것같아요...;

  5. addr | edit/del | reply 보시니 2010.09.28 22:51 신고

    전 포토샵으로도 이런색 만들지 못할텐데....
    필카로 이렇게 예쁜 붉은색을 만들 수 있는지...
    센스가 장난아니시네요~

무소유

2010.03.11 21:45 from 사진은 이야기



마음이 너무나 복잡해 무조건 '떠나야 해'라고 생각하고 혼자 떠났던 여행.

태국 코사무이에서 2주일 정도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비우고, 채워오기'위해 떠났던 여행에 가져갔던 책.


고등학교 때는 추천목록에 있던 책이라 별 감흥 없이 읽었던...

10여년 정도 지난 후 다시 읽어 봤을 때는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음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깨우치게 해 줬던 책.

그렇게 그 때 나 홀로의 여행을 '비우게' 해 주고, 동시에 '채우게' 해 줬던 존재.



다시 읽어 봐야겠다.

지금은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법정 스님의 입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은 들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주셨으니
그 분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고
내세에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 오실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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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KEN☆ 2010.03.11 22:52 신고

    이 사진 정말 멋지군요.
    설명이 필요없네요. 역시 사진은 저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eggie님 파비콘 생성하셨던데요? 귀엽더라구요.
    편한 밤 되시고, 내일 또 뵈요? ^^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13 10:05 신고

      감사합니다 ^^
      파비콘...티스토리 하면서 첨 들어 봤어요 ㅎ. 조금씩 배워 나가는 중이예요.

  2. addr | edit/del | reply 10071004 2010.03.12 08:45 신고

    놓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살아오면서 간직해야 할 것이 많아지다 보니......

  3. addr | edit/del | reply yureka01 2010.03.12 08:58

    채우기도 어렵고 비우긴 더어렵고....
    수양이 늘 부족함을 느끼네요..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13 10:06 신고

      맞아요. 그래도 생각하는 바를 조금씩 실천해 가면서 살면 되죠 뭐...ㅎ

  4. addr | edit/del | reply KODOS 2010.03.12 09:04 신고

    시선이 멋진 사진입니다...
    무소유... 저한테는 너무나 힘든 단어네요..
    갖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ㅎㅎ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13 10:07 신고

      ㅎㅎ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갖고 싶은게 어찌나 많은지... 쇼핑을 해도 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 ㅋ

  5. addr | edit/del | reply skypark박상순 2010.03.12 11:18 신고

    저에게도 깨달음을 많이 주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꺼내어 펼처 봐야겠네요.

  6. addr | edit/del | reply 오지코리아 2010.03.12 12:37 신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베풀어라 ...하시던 스님의 설법이 아른거립니다.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13 10:08 신고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지 생각이 들다가도,
      조금씩 그 생각을 잊어 버리고...

  7. addr | edit/del | reply 푸샵 2010.03.12 16:48 신고

    그땐 어렵다 느껴 잘 몰랐는데 살면서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그나저나 바닷가에 계신 걸 보니....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8. addr | edit/del | reply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13 22:42 신고

    열반에 드신 법정 스님의 말씀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에 살아 남아 있습니다.
    좋은 생각하고 갑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mudaebbo 2010.03.14 02:46 신고

    너무나도 멋진 사진입니다. ^^

  10. addr | edit/del | reply 비케이 소울 2010.03.15 13:50 신고

    완전 절판이어서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구입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흐흐

    법정 스님의 혼자 사는 즐거움을 읽어보고 또 그 삶도 한번쯤 동경했었는데...

    스님은 결국 대자연으로 돌아가셨군요....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15 20:28 신고

      저도 혼자 사는 즐거움 참 잘 읽었는데... 그 책에도 좋은 얘기들이 참 많죠.
      법정스님 책들은 이제 절판 할거라던데, 희귀서가 되겠어요 ㅎ

  11.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3.16 12:02 신고

    법정스님께선.. 육체의 굴레를 벗고.. 더 큰 곳으로 가신게 아닐른지요~
    종교는 다르지만.. 그 분께서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만으로는.. 작품입니다...^^
    나중에 eggie님께 사진 좀 배우고 싶어요~

낮잠

2010.03.05 11:24 from 사진은 이야기


잠이 절로 솔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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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유 레 카 2010.03.05 12:04 신고

    아고 ..저분..기분이 구름에뜬 느낌이 들듯합니다..아주 편한자세가 좋아 보이는데요 ...

  2. addr | edit/del | reply KEN.C 2010.03.05 13:10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
    흔들흔들 저도 솔솔~~

  3.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3.05 13:38 신고

    멋집니다~ 저 그물에 제가 누워서 좀 쉬고싶어요..ㅎㅎㅎ

  4. addr | edit/del | reply skypark박상순 2010.03.05 13:45 신고

    저런곳에서 낮잠을 자면 정말 달콤하겠죠?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5 23:43 신고

      잠오면 자고,
      자다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면 되는...
      여유로운 휴가가 그리워요

  5. addr | edit/del | reply 원 디 2010.03.05 14:47 신고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편해지는걸요~ :)

  6. addr | edit/del | reply 꽁보리밥 2010.03.05 15:04 신고

    사진 한장으로 모든 말을 해버리시네요,,,ㅎㅎ

  7. addr | edit/del | reply 10071004 2010.03.05 18:31 신고

    등에 그물자국이 생기겠죠... ㅎㅎㅎ

  8. addr | edit/del | reply 비케이 소울 2010.03.06 23:55 신고

    해먹에 누워있으면 정말 잠이 솔솔 .. ㅎㅎㅎ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7 11:08 신고

      근데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허리가...ㅎㅎ
      그래도, 짧게 낮잠 자기에는 짱!

  9. addr | edit/del | reply maximus. 2010.03.07 09:24 신고

    쉬고싶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파도소리 들으면서 여유롭게 누눠서 낮잠이라도
    즐겨보고 싶네요...코로나 맥주 한 3병이랑...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7 11:09 신고

      저런 바닷가에는 아니지만, 주말이니 편하게 쉬시길 바래요. 코로나 좋죠~~~

  10. addr | edit/del | reply 오지코리아 2010.03.09 20:06 신고

    근데,
    아저씨 체중이..해먹 잡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