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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03 오후 (14)
  3. 2010.03.02 생각 (17)

moving on

2010.03.22 02:16 from 삶은 여행 Australia



짧지도 않고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

잃은 것 보다는 얻은 것이 많았던 시간.

많이는 아니지만 여러 곳을 다니며 여행도 했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었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난 그냥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고
 
소중한 인연들도 만났던 호주에서의 시간.

처음에 가졌던 목표는 다 이루었으니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 여러가지에 대해.





호주... 살기 좋은 곳이다.

그러나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내 개인적인 삶의 질을 따져 봤을 때는

호주에 오기 전의 한국에서의 생활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때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호주에서의 생활을 잠시 접고

소중한 가족, 친구들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 갈려고 한다.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은 치열한 삶이 그립기도 하고...

혹시 또 모른다. 이곳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그리워 다시 오게 될지도. 다시 와야 하기도 하고... 

일단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삶에 변화를 갖기 위해

장소를 옮겨 볼까 한다.  



새로운 여행은 계속 된다.

삶이라는 여행








호주를 떠나긴 하지만
호주에서 찍은 비공개 사진은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ㅋ
호주사진 울궈먹기 업로드는 계속 될 듯 합니다. 히힛

한국에는 약 2~3주 후에 도착할 것 같네요.
기회 되는 한 접속 하겠습니다.
관심갖고 방문해 주시는 소중한 이웃님들, 건강히 지내고 계세요.
xxx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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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연구소장 안동글 2010.03.22 14:27 신고

    와 사진들이 정말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얼른 떠나고 싶게 만드는 ㅠㅁㅠ
    이제 막 졸업을 해서 얼른 세계로 여행다니는게 꿈이에요 :)
    얼른 한쿡 오셔용 ^a^

  2. addr | edit/del | reply 10071004 2010.03.22 18:07 신고

    그 멋진시간들을 꼭 간직하시리를 바랍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KODOS 2010.03.23 14:25 신고

    놀러 가신다더니 한국으로 들어오시나 봐요?
    여하튼 고국으로 오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여행 무사히 마치고 들어오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비케이 소울 2010.03.23 18:34 신고

    떠나자.. go go go!!! 한국으로 돌아오시는거에요?????

  5. addr | edit/del | reply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25 18:08 신고

    한국에 오시는 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호주에 계셨으면 하는데......
    호주 사진들 많이 기대 됩니다~~^^

  6. addr | edit/del | reply skypark박상순 2010.03.25 22:22 신고

    오~~ 한국으로 오시는군요.
    환영합니다.^^

  7. addr | edit/del | reply 오지코리아 2010.03.26 13:42 신고

    며칠만에 들어오니 이런 중대사가 ..
    축하해줘야할 좋은일이겠죠.
    한국에 오시면 어디에서 살게되나요..

  8. addr | edit/del | reply Jiny Jung 2010.03.29 20:00

    오늘이 3월 29일....이 글을 올린게 3월 22일...벌써 출반한거야?
    어쨌든 보게 된다 생각하니 기분 좋네...
    형주 집에서 함 모여야지~
    이것저것 이야기도 좀 하고....
    한국 들어오면 연락 줘~~~^^

  9. addr | edit/del | reply neoheim 2010.04.08 21:04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4월중에는 저도 한국에 있을 겁니다. 5월에는 미국, 영국, 싱가폴로 출장가야 해서 한국에 발붙이고 있을 날이 얼마 안될 것 같네요.

  10. addr | edit/del | reply 강선동 2010.04.09 18:20

    드디어 널 보게 되겠구나 부산에 오면 연락하거라 선생님 기다린다^^ 010 2569 6939로 전화하고

  11.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4.12 11:39 신고

    앗.. 전 왜 이 글을 이제야 보는 걸까요? +_+
    RSS에서도 보지 못했다는 건.. 등급을 달리하셨던 걸까요?

오후

2010.03.03 21:36 from 사진은 이야기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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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유 레 카 2010.03.04 08:46 신고

    오후의 빛 아래 여유로운 모습에서 살짝 부럽단 생각이 들어요..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4 17:23 신고

      여유로운 삶은 마음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유있게 지내세요 ^^

  2. addr | edit/del | reply 원 디 2010.03.04 10:20 신고

    헤헤 강아지도 넘 귀엽고 햇살도 좋고 - ^ ^

  3.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3.04 10:52 신고

    혹시 올리시면서.. 제가 한 얘기들을 신경쓰시는 건 아닐지;;; 괜한 소리를 했나봅니다;;;

  4. addr | edit/del | reply KEN.C 2010.03.04 13:13

    와우 ~ 저 맑은 하늘 아래서 뒹굴고 싶네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소리도 한껏 지르고.. ㅎㅎㅎ :)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4 17:25 신고

      켄씨님의 소리 한껏 지르며 풀밭을 뒹굴 뒹굴 하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히히 ^^

  5. addr | edit/del | reply skypark박상순 2010.03.04 15:23 신고

    아~~ 여유로워보여요.
    이렇게 쉴수 있다면 밥 안먹어도 배 부를듯 합니다.^^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4 17:27 신고

      음... 저는, 이왕이면 밥 먹고 살짝 잠올때 풀밭에 누워서 낮잠을 자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헤헤 ^^

  6. addr | edit/del | reply 비케이 소울 2010.03.04 16:03 신고

    나무 그늘아래.. 여유로운 모습... 참 평온해 보입니다~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4 17:28 신고

      찍은지 좀 된 사진인데, 다시 열어보다가, 여유롭고 평온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 봤어요 :)

  7. addr | edit/del | reply 10071004 2010.03.04 18:54 신고

    쉴 곳이 참 많죠... 이곳 저곳...

생각

2010.03.02 23:31 from 사진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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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유 레 카 2010.03.03 09:41 신고

    와우....시퍼런 바다와 서퍼런 하늘이 같군요.....

  2. addr | edit/del | reply 밋첼™ 2010.03.03 11:31 신고

    시원~~~ 하군요. 그러면서도... 허전합니다.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4:45 신고

      가슴이 뚫릴 정도로 시원하셔야 하는데...ㅎ
      이 사진도 허전하나요? 사람 하나에 여백이 많아 그런가봐요. 며칠전 밋첼님 말씀 때문에 요즘은 덜 외로워 보이는 사진으로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성공은 아니군요 ㅠㅠ

  3. addr | edit/del | reply KEN☆ 2010.03.03 13:22 신고

    왓뜨 바다
    여름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
    휘유~~~ 날이 오늘은 좋아요~~
    덩달아 덩실덩실 ㅎㅎ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4:47 신고

      날이 좋아 켄씨님 기분도 좋아서 저도 좋아요 ^^
      여긴 오늘도 비.
      비가 왔다가 햇빛이 비쳤다가... 그러고 있어요.
      무지개 뜨기 딱 좋은 날씬데...

  4. addr | edit/del | reply KODOS 2010.03.03 14:23 신고

    바다를 보고 있으니...
    예전처럼 배를 타고 멀리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네요...
    일상생활이 너무나도 갑갑하게 느껴집니다...ㅎㅎ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4:49 신고

      제가 괜히 갑갑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하네요.-_-;;
      이번 여름 휴가는 바다로 가시는게 어떠실까요? ㅎㅎ

  5. addr | edit/del | reply ihalu 2010.03.03 15:03 신고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전해지는 메시지가 있는것 같네요...
    딱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진 한장...
    바다를 향해 앉은 인간의 모습...

    많은 묘한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9:45 신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피사체랑 마음이 통하셨나 봅니다. "생각에 잠기기".
      또 놀러 오세요 ^^

  6. addr | edit/del | reply skypark박상순 2010.03.03 15:29 신고

    오~~ 좋은사진이 블로그에 가득하군요.
    처음부터 천천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들려 많이 배울께요...멋진 하루 되세요.^^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9:46 신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저도 자주 방문해서 skypark님의 좋은 사진들 구경할게요. 감사합니다 ^^

  7. addr | edit/del | reply 푸샵 2010.03.03 16:48 신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 바다를 보고 있으면...생각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내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생각들을 빨아들이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바다를 보면 정말 편해지는 듯~ ㅎㅎ

    • addr | edit/del eggie +_+ 2010.03.03 14:43 신고

      사람들이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 복잡해 지면 바다를 보러 가는 이유가 그래서인가 봅니다 ^^

    • addr | edit/del 푸샵 2010.03.03 16:50 신고

      그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정말 인간은 바다에서 올라온 생물 중에 진화한 게 아닐까 한다는~ ㅎㅎ. 행복한 오후 시간 쫘악 누리세여~ ^-^

  8. addr | edit/del | reply 비케이 소울 2010.03.04 16:04 신고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음.. 저도 해변에 낮아 하염없이 바다를 보고 싶습니다!!